소프라노 박세영 독창회 2021/10/05(화)19:30 티엘아이아트센터

세계 유명극장 주역 가수 초청 독창회 series 2

소프라노 박세영 독창회

Soprano Seyoung Park Recital

 

<안내>

1. 일 시 : 2021년 10월 05일(화) 오후 7:30

2. 장 소 : TLI아트센터

3. 주최/주관 : 예술기획파홀로

4. 후 원 : TLI아트센터

5. 티 켓 : 전석 5만원 *인터파크

6. 문 의 : (02) 582-0040 http://blog.daum.net/faholo100

 

※ 출연진

Soprano 박세영

안정된 호흡과 풍부한 성량 그리고 섬세한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프라노 박세영은 독일을 비롯하여 유럽 각지 무대의 촉망받는 신예 성악가이다. 국립 공주사대 음악교육과, 서울장신대 교회음악대학원을 졸업 한 후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국립음대 오페라과 석사를 수료하였으며 하노버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그녀는 일찍이 2009년 동아콩쿨 2위, 세종콩쿨 2위, 국립오페라단 콩쿨 은상, 성정음악콩쿨 최우수상, 2010년 KBS 콩쿨 1위없는 2위, 2011년 세일한국가곡 콩쿨 1위없는 2위, 엄정행콩쿨 금상 등 국내 유수의 콩쿨 석권을 하며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은바 있으며 2013년 이태리 마그다올리베로 국제콩쿨, 라치타소노라 국제콩쿨, 라벨로 국제콩쿨 우승, 2014년 이태리 파도바 국제콩쿨 우승, 스페인 빌바오 국제콩쿨 3위 및 2개의 특별상 수상, 스페인 몽세라카바에 국제콩쿨 2위, 이태리 잔도나이 콩쿨 우승 및 3개의 특별상을 수상하며 유럽 현지 및 국내 언론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그녀의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마침내 세계적인 콩쿨 이태리 부세토 베르디국제콩쿨 2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란시스코 비냐스 국제콩쿨에서 우승 및 베르디 특별상을 수상 하는 영예를 안았다.

 

베를린 필하모니 콘서트홀에서 바그너의 오페라 <발퀴레의 콘서트버전>을 지휘자 Donald Runnicle와 연주 하였으며, 세계적 연출가인 Götz Friedrich와 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겐의 반지>시리즈 마지막 공연에서 발퀴레와 신들의 황혼을 노래 하였다. 특히 세계적인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를 대신해 베르디 갈라 무대에 오를 소프라노로 선발되어 현지 음악 비평가와 언론의 큰 호평을 받았다. 독일 도이치오퍼베를린, 스페인 말라가 국립극장, 러시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콘서트홀,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콘서트홀, 이태리 파르마극장, 스위스 취리히 톤할레, 비엔나무지크페어라인, 이태리 무지카 리바 페스티벌, 올림푸스 국제 음악제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Donald Runnickes, Roberto Rizzi Brignoli, Paolo Arrivabeni, Isaac Karabtchevsky, Constantin Trinks등과 함께 노래했다. 국내에서는 지휘자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바그너 시리즈 라인골트, 발퀴레를 노래했으며, 신세계와 함께하는 토요콘서트에서 경기필과 지휘자 최희준과 함께 베토벤의 나인심포니의 솔리스트를 비롯 KBS 교향악단, 프라임필 등과 협연했다.

 

다수의 유럽 오페라 극장들로부터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으며 유럽과 한국을 중심으로 전문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그녀는 현제 세종대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Piano 배민수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독일 Karlsruhe 음악대학 반주과 졸업

독일 Stuttgart ‘Bach Academie’ 및 ‘Hugo Wolf 콩쿨’ 공식반주자

독일 Zwickau ‘R.Schumann 콩쿨’ Best Duo상, 최고 반주자상 수상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강사 역임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강사 역임

연세대 강사, 목원대 강의전담 교수 역임

중국 우한대, 이춘대, 하남대 마스터클래스 및 순회연주(2018)

현) 중국 하남대 객좌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신여대, 한세대, 한양대, 상명대 출강

서울레이디싱어즈 보컬코치, 앙상블 무지카미아 총감독, 한국반주협회장

 

※ 프로그램

Joseph Haydn (1732-1809)	Auf starkem Fittiche schwinget sich der Adler stolz from Oratorio ‘Die Schöpfung’
Joseph Marx (1882-1964)	Selige Nacht (Otto Erich Hartleben) Hat dich die Liebe berührt (Paul Heyse) Und gestern hat er mir Rosen gebracht (Thekla Lingen) Nocturne (Otto Erich Hartleben)
Richard Strauss (1864-1949)	Vier letzte Lieder, TrV296 1. Frühling (Hermann Hesse) 2. September (Hermann Hesse) 3. Beim Schlafengehen (Hermann Hesse) 4. Im Abendrot (Joseph von Eichendorff)
INTERMISSION
Giuseppe Verdi (1813-1901)	La seduzione In solitaria stanza Stornello Deh, pietoso, oh Addolorata Brindisi
Franz Liszt (1811-1886)	Tre Sonetti di Petrarca S.270 1. Pace non trovo 2. Benedetto sia ’I giorno 3. I vidi in terra angelici costumi
Giuseppe Verdi (1813-1901)	Pace, pace mio Dio ! from Opera ‘La forza del Destino‘

 

*당일 프로그램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