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벌써 한달이 지나고 있다. 침공 직후 세계 여러나와 한국은 우크라이나의 희망과 자유, 그리고 따뜻한 봄날을 맞이 할수 있도록 긴급 구호 활동과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아무 죄 없는 우크라이나의 국민들이 하루아침에 길바닥으로 내몰리고 목숨을 걸어 피난길에 오르고 있다.
주)예술기획파홀로(대표 백형기)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며 이번 '스프링 콘체르토(Spring Concert)' 음악회를 기획 하였다. 오는 3월 24일 목요일 저녁 19:30 롯데콘서트홀 무대에 올린다. 특히 위 공연의 수익금 일부는 우크라이나 구호 활동을 위해 기부 될 예정이다.
이번공연은 국내 최고의 음악가들이 함께 모여 재능기부를 성심껏 해줌으로 그 따뜻함을 함께 전하는 특별한 음악회로 소프라노 김영미와 박현주, 테너 최상호, 김동원, 바리톤 김범진, 베이스 최웅조 그리고 플루티스트 추상희와 바이올리니스트 이윤서가 함께 한다. 지휘에는 권주용, 서울오케스트라가 연주 한다.
(글,예술기획파홀로 반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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