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9. 10. 월. pm.7:30 오르가니스트 한용란 귀국 독주회 ]

오르가니스트 한용란 귀국 독주회

 

 

 

[ 2012. 09. 10. 월. pm.7:30 횃불선교센터 사랑성전 ]

주최/주관: 예술기획 파홀로

후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베를린 국립음대(UDK)동문회,

한국오르가니스트협회

티켓: 전석 2만원

문의: 예술기획 파홀로 02-582-0040

 

 

[ PROFILE ]

Organist 한용란

오르가니스트 한용란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회음악과를 곽동순 교수와 박은혜 교수에게 사사하며 실기 최고점수로 졸업하였고, 동대학원에 진학하여 곽동순 교수와 심도 있게 공부를 하였으며 연세대에 초정교수로 온 Zsigmond Szathmary교수와 1년 동안 독일 음악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였다. 대학원 졸업 후에 독일로 유학하여 베를린 국립대학(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에서 Paolo Crivellaro 교수와 고 음악에서 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를 배우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그 이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 국립대학(Conservatoire )에서 Christophe Mantoux교수, AudeHeurtematte교수와 프랑스 음악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였다.

대학 시절 Seoul National Symphony Orchestra 콩쿨에서 오르간부문 1등, 전체대상을 받으며 일찍이 주목 받았던 그녀는 횃불센터 신인음악회, 봉천교회, 세린교회 등 국내에서 많은 오르간 연주회를 가졌을 뿐 아니라 연세대학교 120주년 콘서트콰이어 미주순회연주에 합창단원으로 독창반주자로 활동하며 반주자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유학 기간 동안 베를리너돔 Vesper, 멘델스존 기념음악회, 메시앙 기념음악회 등 에서 많은 오르간 연주를 하였고, 이 이외에도 독일 Berlin, Hamburg, 스페인 Zaragoza, 이태리 Verona, 프랑스 Strasbourg 등 역사 깊은 오르간에서 각 오르간에 적합한 레파토리로 연구하며 연주하였다.

OlivierLatry,WilliamPorter,LudgerLohmann,ChristophBossert,WolfgangZerer,BenVanOosten, Andre Isoir, Michael Radulescu, Stefan Engels, Christopher Young, Michel Bouvard 등 유수의 오르가니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면서 폭넓게 음악적 역량도 키워나갔다.

 

또한 베를린 감리교회에서 오르가니스트로, Paulis Kantorei 에서는 반주자로 교회음악인으로서 사명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했으며 귀국 후 계명대학교 정오 연주회와 대한성공회 대성당 정오연주회를 시작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분당 예수소망교회와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오르가니스트로 봉사하고 있다.

 

 

 

 

[ PROGRAM ]

 

Toccata, Adagio und Fugu in C-Dur,BWV 564

Johann Sebastian (1685~1750)

 

Tiento de 2°. Tono por Ge sol re ut “Sobre la letanía de la Virgen”

Pablo Bruna (1611~1679)

 

 

VI. Joie et des corps glorieux Olivier Messiaen (1908~1992)

Les Corps Glorieuxl

 

Partita Sopra 'Nun freut Euch' for Organ

Lionel Rogg (b.1936~ )

 

 

 

 

 

 

PAUSE

 

 

 

Sonata “Der 94.Psalm” in c-moll Julius Reubke (1834~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