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김범진 독창회 _ Schwanengesang 1> 2019.04.05(금) 19:30 세종 체임버홀

 

바리톤 김범진 독창회

Baritone Kim Bum Jin Recital

Schwanengesang 1 (Ⅰ-Ⅶ) / 백조의 노래 1부

 

<안내>

1. 일 시 : 2019년 4월 5일(금) 오후 7:30

2.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3. 주최/주관　: 예술기획파홀로

4. 후 원 : 성신여자대학교

5. 티 켓 : 전석 3만원 / 세종티켓, 인터파크

6. 문 의 : (02) 582-0040 http://blog.daum.net/faholo100

 

※ 출연진 프로필

Baritone 김범진

강하고 폭 넓은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를 소유한 바리톤 김범진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였으며 대학 재학시절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에서 주역인 ‘피가로’역을 맡아 열연함으로 이미 두각을 나타내었다. 졸업 후 이탈리아로 유학하여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성악과를 졸업 하였고, 오시모 아카데미아에서 오페라와 합창을 수학 하였다. 또한 롯시니 국립음악원의 조교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페사로市의 롯시니 국제음악제와 롯시니 국립음악원 솔리스트로 유럽 순회연주에 참가하였고, 이탈리아 국영방송인 ‘RAI’와 바티칸 방송에 출연하는 등 이탈리아 현지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귀국 후 국립 오페라단, 서울시립 오페라단을 중심으로 김자경 오페라단, 국제 오페라단, 서울 오페라단, 세종 오페라단 등 국내 유명 오페라단에서 오페라 <리골렛토>, <토스카>, <피가로의 결혼>, <카르멘>, <청교도>, <피델리오>, <사랑의 묘약>, <팔스타프>, <라 트라비아타>,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세빌리아의 이발사>, <쟌니 스키키>, <마농>, <팔리아치>, <마농 레스꼬>, <코지 판 투테>, <돈 죠반니>, <마술피리>, <현명한 여인>, <사랑의 승리>, <순교자> 등의 작품에 주역으로 출연하였으며, <동녘>, <녹두장군 전봉준>, <봄 봄 봄>, <시집가는 날>, <에밀레종>, <춘향전> 등의 창작 오페라에 출연 하는 등 수십여편이 넘는 오페라에 수백회 주역으로 출연 하였다.

 

그는 이외에도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모차르트의 <레퀴엠>, 하이든의 <천지창조> 그리고 베토벤 교향곡 <No. 9>, 브루크너의 <테 데움>, 카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 등의 작품의 독창자로 출연하였다.

 

이탈리아, 독일, 미국, 홍콩, 일본, 중국, 러시아 등 해외 순회연주를 비롯하여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Piano 박마리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스위스 제네바 국립음악원 반주과 졸업

(Diplome d'accopagnmemt 취득)

-스위스 제네바 국립음악원 반주강사 역임

-루마니아오케스트라 실내악협연

-예울음악무대, 청람성악회, 성악앙상블Noi

이탈리아가곡연구회, 이화성악회 피아니스트

독창회실내악 연주 피아니스트활동

-Opera 'La Bohème', 'La Traviata', 'Cosi fan tutte',

'Cavalleria Rusticana', 'Pagliacci', 'Les Contes d’Hoffmann', '여우뎐'등

다수의 오페라공연에서 음악코치로 활동

-현) 서울시립대 대학원 출강

  

※ 프로그램

  

1부
Franz Schubert (1797–1828)	Schwanengesang D.957 백조의 노래 (Ⅰ-Ⅶ) Ⅰ. Liebesbotschaft 사랑의 전령 Ⅱ. Kriegers Ahnung 전사의 예감 Ⅲ. Frühlingssehnsucht 봄의 동경 Ⅳ. Ständchen 세레나데 Ⅴ. Aufenthalt 안식처 Ⅵ. In der Ferne 먼 곳에서 Ⅶ. Abschied 이별
2부
김규환 (1926-2011)	님이 오시는지
김연준 (1914-2008)	청산에 살리라
장일남 (1932-2006)	비목
Ernesto de Curtis (1875-1937)	Canta pe' me Ti voglio tanto bene

  

*당일 프로그램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