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체칠리아 퀸텟 내한 공연(Quintetto Santa Cecilia Concert) 2019.04.11(목) PM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이탈리아 정상의 실내악 앙상블

산타체칠리아 퀸텟 내한 공연

Quintetto Santa Cecilia Concert

 

『이탈리아 정상의 실내악 앙상블 "산타체칠리아 오중주단"(Quintetto Santa Cecilia) 첫 내한공연을 2019년 4월 11일(목) 저녁 8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홀에서 개최한다.

 

산타체칠리아 오중주단은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교육원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Accademia Nazionale di Santa Cecilia)“의 최강의 솔리스트들로 리더 Robert Galletto는 이탈리아 정상의 피아니스트로서 현재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실내악 교수이다. 그는 국제 피아노, 실내악 콩쿨의 심사위원으로 초빙되어 활동 하고 있으며 오중주단의 리더이다. 제1바이올린 Davide Alogna는 비평가와 음악팬들 사이에서 이탈리아 현 세대 중 가장 유능하며 고른 균형을 갖춘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는 이탈리아 정부와의 행사를 위해 스트라디바리 바이올린(1717)을 대여 받았다. 제2바이올린 Matteo Amat di San Filippo는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실내악과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 수재로 유럽 내 저명한 바이올리니스트들로부터 사사 받았다. 그는 현재 G. P. Da Palestrina 음악원의 교수로 재직 하고 있다. 비올라 Federico Stassi 또한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만장일치로 수석 졸업하였으며 로마, 밀라노, 토리노, 나폴리등 수 많은 오케스트라의 수석 비올라 소롤이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Fermo 국립 음악원의 실내악 교수로 재직 하고 있다. 첼로 Roberto Trainini는 실내악으로 유명한 잘츠부르크 솔리스튼의 일원으로 함부르크 현악 6중주단(Hamburger Streichsextett)의 공동 창설자이다. 그는 폴란드, 멕시코, 이탈리아, 스페인, 우크라이나, 아르헨티나 등 세계 각국에서 솔리스트로 초청받아 왕성하게 활동 하고 있으며 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 음악원 및 멕시코시티의 플로렌스 예술 아카데미의 첼로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솔리스트와 실내악으로 인정받고 있는 그들이 이번 공연 준비한 곡은 Robert Schumann, Marcello Panni, Cesar Franck 의 곡으로 실내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곡을 준비 하였다. 또한 이번 공연은 특별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이 낳은 정상의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김영미 한예종 교수가 우정출연 하여 그들의 첫 내한공연에 더욱 빛을 발휘할 것이다.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의 공식 후원을 받는 국내 첫 공연으로 그 의미가 크며 그간 실내악 공연에 목말랐던 국내 관객들에게 이번 공연이 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 기대한다.』

 

<안내>

1. 일 시 : 2019년 4월 11일(목) PM 20시

2. 장 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 주최/주관　: AnRM, 예술기획파홀로

4. 후 원 : 주한이탈리아문화원,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5. 티 켓 : R-8만원, S-5만원, A-3만원 (학생 50% 할인) / SAC, 인터파크

6. 문 의 : (02) 582-0040 http://blog.daum.net/faholo100

*프로그램

Robert Schumann	Piano Quintet in E flat Major, Op.44   Allegro brillante   In modo d’una Marcia   Scherzo   Allegro ma non troppo'
Marcello Panni	Tre Danze per Quartetto d’archi e pianoforte   Tangomix   Tristezza - Slow   Desire
Intermission
윤학준   E. De Curtis   G.Verdi		마중   Non ti scordar di me   Pace, pace mio Dio from opera ‘La Forza del Destino ’	*특별출연 소프라노 김영미
Cesar Franck	Quintetto per pianoforte e archi in fa minore   Molto moderato quasi lento - Allegro   Lento con molto sentimento   Allegro non troppo ma con fu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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